Sponsorship 158전 159기! 열정과 끈기의 CJ대한통운 강성훈 프로 PGA투어 생애 첫 우승
2019. 05. 21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강성훈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9년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강성훈 선수는 5월 13일 미국에서 열린 AT&T 바이런 넬슨에서 최종 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하면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1라운드부터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강성훈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생애 첫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2011년 PGA 투어 진출 이후 159경기 만에 이룬 쾌거에 전 세계 골프 팬들은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한동안 최악의 슬럼프를 겪으며 투어 카드를 잃기도 했던 강성훈 선수의 끈질긴 노력과 집념이 그토록 바라던 우승을 만들어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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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기쁨의 소감을 남긴 강성훈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0~2021 시즌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내년에 열리는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권도 확보했습니다.

끊임 없는 노력으로 이루어 낸 값진 우승컵
한국골프투어(KPGA)에서 정상급 골퍼로 활약했던 강성훈 선수는 미국 무대 진출 이후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습니다. 연이은 컷 탈락으로 투어 카드를 잃고 PGA 2부 투어에서 재기를 노렸는데요. 2017년 PGA 투어에 재입성해 그 해 3개 대회에서 Top 5 안에 드는 성과를 올리고, 마침내 이번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입니다. 

하루 12시간, 일주일 7일 연습하는 노력파로 유명한 강성훈 선수는 드라이버샷 평균 30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력과 상위권의 볼 스피드를 기록하는 등 월드 클래스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 한국 남자골프 선수 8인 후원
PGA 투어 정상에 오른 6번째 한국 선수인 강성훈 선수의 우승으로 PGA 투어 선수들을 후원해오고 있는 CJ대한통운도 글로벌 브랜드 ‘CJ Logistics’를 전 세계 시청자에게 톡톡히 각인시켰습니다. CJ대한통운은 2016년부터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망 선수들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투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8명의 한국 남자골프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강성훈, 김민규, 김민휘,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 이동환, 임성재 선수가 포함된 CJ대한통운 후원 팀은 지난 3월, 한국 남자골프 역사상 최초로 PGA 투어 단일대회 탑 10에 3명의 이름을 올리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강성훈 선수뿐만 아니라 최연소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컵을 거머쥔 김시우 선수를 포함해 지난해 유러피언 챌린지투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김민규 선수까지 8인의 선수들이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끈질긴 노력과 집념으로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강성훈 선수. 강성훈 선수의 우승을 시작으로 올 한해 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멋진 순간들이 계속해서 펼쳐지기를 CJ대한통운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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