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sorship 뜨거운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질주하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2019. 07. 19



'즐거움을 앞지르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진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는 대회 슬로건에 걸맞는 짜릿하고 이색적인 즐거움이 가득한 모터스포츠 축제였습니다. 1년에 단 한번, 낮이 아닌 밤에 열리는 어둠 속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나이트레이스’로 펼쳐졌기 때문인데요. 그 특별한 현장을 함께 만나보시죠.

 

1년에 단 한번! 한밤에 즐기는 특별한 모터테인먼트
 
지난 7월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는 1만 여명이 넘는 관중이 모였습니다. 33도를 육박하는 무더위를 뒤로하고 해발 고도 1000m가 넘는 산 속으로 모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1년에 단 한번만 볼 수 있는 야간 자동차 경주,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를 즐기기 위해서였습니다.


레이싱 선수들과 차량을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리드워크’를 시작으로 재미 가득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나이트레이스의 본격적인 시작은 한낮 무더위가 누그러지는 오후 5시부터였습니다.


BMW M, GT, ASA6000 클래스 순으로 진행된 공식 클래스 외에도 MINI 챌린지, 레디컬컵 아시아 등 다채로운 클래스의 카레이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현란하고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자랑하였습니다. 또한 화려한 드리프트 쇼가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눈을 한번 더 사로잡았는데요. 낮부터 밤까지 지루할 틈이 없는 이벤트들을 통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가 최고의 모터테인먼트 페스티벌이라는 점을 또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칠흙 같은 어둠 속을 시원하게 질주하다!
 

밤 10시가 넘어 칠흙 같은 어둠이 깔릴 즈음 최상위 레이스 ASA6000 클래스 경주가 시작되었습니다. 3.908km의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24바퀴 돌아야 하는 ASA6000 클래스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짙은 어둠 속을 질주해야 하므로 안전한 주행과 탄탄한 레이싱 스킬이 필수적이었죠.


화려한 네온으로 레이싱카를 꾸미고 어둠 속을 질주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나이트레이스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볼거리와 타이어 내음, 배기음 소리에 관중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카레이싱인 만큼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변수가 등장하기 때문에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초긴장 상태로 경주를 진행하는데요. 긴장된 분위기 속에 제일제당 레이싱 소속 김동은 선수가 포디움 정상에 오르며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나이트 레이스는 한여름 폭염을 피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로 시도되었습니다.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볼거리와 독특한 즐거움은 해를 거듭할수록 관중들을 매료시키고, 입소문을 내기에 충분했죠. 이번 나이트레이스 역시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하며 한여름 특별한 모터테인먼트로 자리잡았습니다.

매해 최다 관중을 기록하고 있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인제 서킷 라운드 역대 최다 관중이 찾은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어둠 속에서 펼쳐진 짜릿한 레이스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낮과 밤을 선사했을 것입니다.

매 라운드마다 열정과 환호가 가득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5라운드를 앞두고 있는데요. 특히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은 국내 유일의 F1 규격을 갖춘 서킷으로 모터테인먼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8월 4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라운드에서 뜨거운 여름날에 짜릿함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  https://www.cjlogistics.com/ko/about/sponsorship/motor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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