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하나가 도착지에 무사히 배송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이 필요할까요? CJ대한통운은 소포의 운송 뿐만 아니라 포워딩, 프로젝트 관리 등 수많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7년간 10건의 인수합병을 완료한 CJ대한통운에서는 수백 건의 프로세스, 수천 건의 중복 계정 기록 속에서 2,000여 명의 영업 사원이 거래를 관리하고 보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데이터 기반 영업 자동화의 시작과 미래
2018년 2월, CJ대한통운은 세일즈 데이터를 통합하고 계정을 관리하기 위해 영업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오라클과 함께한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영업 데이터에 실시간으로 액세스할 수 있게 되면서 불과 하루 만에 영업 및 파이프라인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영업 자동화를 위한 첫 걸음으로 영업 담당자가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고객 정보를 즉시 검색하고 검토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고 물류 기업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CJ대한통운은 동남아, 중남미, 유럽 등 37개국에서 활동하는 수천 명의 영업사원을 위한 영업 자동화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0년까지 세계 5대 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은 영업 자동화 시스템이 각 국의 영업 현장을 빠르게 연결해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도와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물류 영업 현장을 빠르게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발판 삼아 글로벌 Top 종합물류기업으로 자리매김할 CJ대한통운의 행보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포브스(Forbes) 전문 보기 ▶ Korea’s CJ Logistics Sees Sales Automation As Key To Its Aggressive Global Exp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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