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치열했던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지난 10월 27일 파이널 라운드를 끝으로 7개월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매 라운드마다 우승자가 바뀔 정도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챔피언 경쟁이 펼쳐져 관객들의 탄성과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4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인제 스피디움,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을 오가며 진행되었는데요. 그동안 화려한 경기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주말 인기 스포츠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지요.
올 시즌에는 5개 부문 8개 클래스에서 다채로운 경주를 펼쳤습니다. ASA6000 클래스, GT 클래스(GT1·GT2), BMW M 클래스 외에 미니(MINI) 챌린지 코리아(쿠퍼 JCW·쿠퍼 S·쿠퍼 레이디)와 래디컬 컵 아시아가 추가되어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또한 ‘나이트레이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등 매 라운드마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참관객 대상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여 즐겁고 색다른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습니다.
| 함께 성장하는 CJ대한통운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J대한통운은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레이싱머신과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을 통해 첨단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2016년부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모터스포츠의 스피드, 정교함, 안전, 도전정신 등이 CJ대한통운의 이미지와도 잘 부합하는데다 슈퍼레이스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CJ대한통운의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상승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CJ대한통운은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레이서로 불리며 지난해 공인 100경기 출장을 기록한 황진우 감독 겸 선수와 함께 올해 새롭게 영입한 이정우, 강진성 선수의 환상적인 호흡이 관객몰이에 일조했는데요. 특히 이정우 선수는 ASA6000 경기에서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레이싱을 펼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습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슈퍼레이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객사 초청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임직원 및 택배 기사 등 CJ대한통운 구성원을 대상으로 Family Day를 진행하는 등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기회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데요, 초등학생 어린이를 초청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모터스포츠를 직접 관람하고 레이싱 선수들을 직접 만나는 등 풍부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꿈키움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또 KARA(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를 진행해 교육적인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 오직 슈퍼레이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
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는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CJ대한통운이 준비한 ‘택배 갤링건 이벤트’인데요. ‘택배는 곧 선물이다’라는 테마로 CJ 로지스틱스 레이싱 선수들이 직접 CJ대한통운 택배 트럭을 몰고 서킷에 등장해 관중들에게 선물을 쏘아 보내는 이벤트였죠. 오직 슈퍼레이스에서만 볼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20년에는 어떠한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해 주세요.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더 알아보기 https://www.cjlogistics.com//ko/about/sponsorship/motor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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