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sorship '희망과 위로, 기쁨의 메시지를 주다' CJ대한통운 임성재 선수 PGA투어 첫 우승
2020. 03. 26

임성재 1

CJ대한통운 소속 프로골퍼 임성재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자신이 출전한 50번째 대회에서 고대하던 우승컵을 안은 것입니다. 

임성재 선수는 지난 3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2위에 1타 앞선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는데요. 이 대회 우승으로 우승상금 126만 달러(한화 약 15억 2천만 원)뿐만 아니라 페덱스컵 포인트 2위에도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같은 CJ대한통운 소속의 안병훈 선수 역시 최종합계 3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한 대회에서 같은 회사의 후원 선수가 우승과 공동 4위를 함께 차지하는 것도 이례적이었죠. 

임성재 선수는 세계 최정상 골퍼들도 최고난도라 인정하는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의 일명 ‘베어트랩(곰 덫)’ 3개 홀(15~17번 홀)에서 마지막 라운드에서만 2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마지막 18번 홀에서 3번째 샷이 벙커에 빠지며 1타를 잃을 위기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벙커샷을 핀에 붙이며 파세이브에 성공시켰는데요. 이는 1998년 US오픈 당시 해저드에 빠진 공을 쳐내기 위해 맨발 투혼을 보인 박세리 선수를 연상할 만한 샷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온라인에서도 임 선수의 마지막 샷에 대해 “위기는 곧 기회임을 되새겨준 스윙”, “국민 염원을 이뤄 준 청량제 같은 샷”이라는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22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임성재 선수는 세계 골프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새끼손가락이 곧게 펴지지 않을 정도의 부단한 노력, 세계 정상급 선수들도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인해, 한국인 특유의 집념과 의지, ‘위기 극복 DNA’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임성재 선수는 “한국인 모두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우승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그동안 세계의 변방으로 치부됐던 남자 골프에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해 왔는데요. 특히 유명 선수의 후원보다는 유망주를 발굴해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육성하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PGA 투어에서 빛을 발하지 못했던 한국 선수들은 CJ대한통운의 안정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꾸준한 기량 상승을 보였고, 2017년에는 김시우 선수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지난해에는 강성훈 선수가 AT&T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특히 2018-2019시즌에는 한국 선수가 모두 18개 대회에서 ‘탑 10’을 기록하는 놀라운 도약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CJ대한통운이 추구하는 동반 성장은 물류 비즈니스 영역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B2B 파트너사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시행하고 있는 것처럼, 스포츠 영역에서도 물심양면으로 후원한 선수들이 연이은 선전을 통해 보답하며 CJ대한통운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CJ대한통운이 만들어가는 동반 성장의 결실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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