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국내 모터스포츠 최초 100번째 레이스로 그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사상 최초 개막전을 연기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위기 가운데서도 역대 100번째 우승자를 탄생시키며 새 시즌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는데요. 오늘은 ‘언컨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개막한 슈퍼레이스 생중계의 뒷이야기부터 2020시즌의 이모저모까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국내 모터스포츠 최초 100번째 레이스 개최
1000분의 1초를 다투는 모터스포츠는 신속하고 정확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CJ대한통운을 가장 잘 대표하는 스포츠입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07년 공식 명칭이 결정된 이래 13번의 시즌을 거쳤고, 드디어 올해 개막전에서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최초 100번째 레이스를 맞이했습니다.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 레이스를 개최하고 있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해 역대 최고 누적 관중인 18만 명을 달성하며 모터스포츠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탈바꿈시켰습니다. 국내 모터스포츠 최초 100번째 레이스는 이러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도전과 열정의 역사를 대변합니다.
‘방구석 관람’ 아쉬움 달랜 다양한 중계 콘텐츠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6월 20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예방으로 안전하게 개최되었습니다. 비록 경기장을 열띤 함성으로 가득 메울 순 없었지만, 팬들의 갈증을 달래기 위한 다채로운 중계 콘텐츠로 경기장 밖에서도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더블라운드로 진행되어 더욱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는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생중계로 전해졌습니다. CJ대한통운 페이스북에서는 유명 캐스터 허준과 레이서 출신 해설가 이화선이 뭉쳐 모터스포츠 최초로 ‘편파중계’를 진행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주기도 했는데요. ‘편파중계’는 팬들의 취향에 맞춰 중계를 펼치는 것으로, 오로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에 집중할 수 있어 스포츠 팬 사이에서 떠오르는 중계 방식입니다. 이처럼 온∙오프라인의 벽을 허무는 이색적인 ‘언컨택트’ 중계는 양일간 많은 시청자를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경기 1일차 하이라이트 영상
경기 1일차 하이라이트 영상
경기 2일차 하이라이트 영상
경기 2일차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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