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sorship 스포츠계를 뒤흔든 ‘틴에이저 센세이션’ 골프부터 모터스포츠까지 섭렵한 CJ대한통운 스포츠 스폰서십
2020. 0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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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내 스포츠계는 10대 신예 선수들의 돌풍으로 떠들썩합니다. 생애 첫 출전한 KPGA 투어에서 각종 신기록을 경신하며 최연소 우승자에 오른 김주형(18) 선수와 준우승의 김민규(19) 선수는 세간의 화제가 되었고, 온라인 심레이싱 챔피언 김규민(18) 선수는 실전 레이스 데뷔전에서도 우승을 거둬 레이싱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요. 돌풍의 주역인 이들에게는 10대라는 점 외에 또 다른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CJ대한통운이 발굴하고 육성한 선수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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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신예가 한국 남성 골프계에 불러 일으킨 센세이션
지난 7월 12일, 전라북도 군산의 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에서 코리안투어 프로 선수 사상 최연소 우승자(18세 21일)가 탄생했습니다. CJ대한통운 소속의 김주형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요.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거머쥔 그는 18세 나이에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3개월 17일)이라는 기록까지 경신하며 한국 골프의 역사를 새로 써나갔습니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CJ대한통운 소속의 김민규 선수 또한 승전보를 전했습니다. 김민규 선수는 2018년 유러피안 챌린지 투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신기록(17세 64일)을 세운 실력파로, 이번 대회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어김 없는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는데요. 이로써 CJ대한통운은 한 대회에서 후원 선수 두 명을 우승과 준우승에 올린 매우 이례적인 선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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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의 활약으로 골프계는 선수의 잠재력을 조기에 발굴해 최정상으로 이끌어낸 CJ대한통운의 스포츠 스폰서십에 주목했습니다. 유명 선수 후원보다는 무명의 유망주를 발굴해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육성하는 CJ대한통운의 차별화된 전략이 한국 남자 골프를 미국프로골프(PGA)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격상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대회의 성과가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김주형 선수가 생애 첫 출전한 KPGA 경기였다는 점인데요. 김주형, 김민규 선수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 또한 대회 경험이 많지 않은 어린 선수들의 진정성과 잠재력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값진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레이싱 게임 챔피언이 실전 레이싱 우승자가 되기까지
CJ대한통운의 차별화된 행보는 모터 스포츠계에도 이어졌습니다. 국내 시뮬레이션 레이싱(심레이싱) 최강자인 ‘볼트킴(Volt Kim)’ 김규민(18세) 선수를 CJ로지스틱스레이싱팀에 영입한 것인데요. 심레이싱이란 실제 서킷과 차량이 아닌 가상의 세계에서 즐기는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김규민 선수는 국내에서 심레이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곧바로 실제 프로레이싱팀에 정식 입단한 첫 번째 사례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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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민 선수는 ‘2019 슈퍼레이스 e스포츠’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데 이어 올해 4월 진행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에서도 심드라이버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심레이싱계 최강자로 꼽힙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 기반의 레이서를 실전 레이서로 영입한 것은 그야말로 파격적인 행보라고 할 수 있는데요.

7월 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펼쳐진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규민 선수는 실전 레이싱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습니다. 언컨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개막한 이번 경기의 레디컬 컵 코리아 SR1 클래스 결승(14랩)에서 2위와 21초 이상의 격차를 벌리는 등 압도적인 레이싱으로 우승(28분21초531)을 차지했는데요. 생애 처음 서킷 위에서 실제 차량으로 치른 데뷔전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그의 향후 행보가 기대됩니다.


진정성 있는 스포츠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 구축
경력이 많지 않은 10대 선수들이 프로 스포츠계에서 잇달아 쾌거를 이루면서 CJ대한통운 스포츠 마케팅의 ‘잠재력 투자’ 전략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주형 선수 이전 임성재(22) 선수의 경우 지난해 PGA투어 사상 아시아인 최초로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바 있는데요. 후원사 없이 도전을 이어가던 강성훈(33) 선수의 잠재력에 과감히 투자한 결과 지난해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7년에는 김시우(25) 선수가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로 우승하였습니다. 

이와같은 선수들의 활약은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 선수와 후원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장면 중계로 유니폼에 새겨진 ‘CJ’와 ‘CJ Logistics’ 브랜드 노출 빈도가 높아짐은 물론, 선수들의 스포츠맨십과 도전정신은 선제적으로 글로벌 물류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CJ대한통운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연상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CJ대한통운의 스포츠 마케팅은 ‘F1 그랑프리’ 및 ‘PGA 투어’ 등을 후원하는 글로벌 물류기업 DHL, 페덱스(FedEx)의 스포츠 마케팅과 경쟁하는 수준으로 발전해 무형의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각 필드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으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괴물 신인들. 이들의 위력은 이제 성인 선수들을 위협할 정도인데요. CJ대한통운의 후원과 함께 상부상조하며 더 멋진 프로 선수로 성장해나갈 김주형, 김민규, 김규민 선수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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