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sorship 국내 최초 모터스포츠 e스포츠 2020 CJ대한통운 e슈퍼레이스 개최
2020. 09. 22

‘국내 최초’ 온라인 기반의 모터스포츠 대회 2020 CJ대한통운 e슈퍼레이스 개최

언컨택트(Uncontact) 시대, 오프라인 행사 중단으로 얼음처럼 바짝 얼어 붙은 스포츠계. 이 적막을 깨고, 혜성같이 등장한 모터스포츠 대회가 있습니다. 바로, ‘2020 CJ대한통운 e슈퍼레이스’인데요. 국내 스포츠 팬들을 다시 뜨겁게 열광시킬 이 대회의 출전권을 거머쥔 선수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선발전 결과부터 9월 정규 리그 개막 소식까지 경기에 대한 정보를 미리 만나보세요.

e슈퍼레이스 ‘초대 챔피언’을 향해... 30명의 정규 리거 선발 완료

CJ대한통운 e슈퍼레이스 ‘초대 챔피언’을 향해... 30명의 정규 리거 선발 완료

언컨택트 시대에 발맞춰 CJ대한통운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모터스포츠 소재의 e스포츠 시리즈 ‘2020 CJ대한통운 e슈퍼레이스(이하 e슈퍼레이스)’. 레이싱 기어를 이용해 PC버전의 ‘아세토 코르사’를 플레이하는 만 15세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터스포츠의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대회 개최 소식과 함께 심레이서는 물론, 국내 최상위 클래스의 프로 드라이버까지 초대 챔피언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대회 문을 두드렸습니다. 하지만, 정규 리거를 위해 마련된 자리는 단 30 시트뿐. 폭발적인 성원 속에서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정규 리그에 진출할 선수를 가리는 선발전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선발전 별로 랩 타임 상위 10명이 정규 리그 진출권을 얻었는데요.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에서도 어김없이 정규 리거가 배출되었습니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김규민/최광빈 선수, 정규 리그 진출권 획득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김규민/최광빈 선수, 정규 리그 진출권 획득

팀에 첫 진출권을 가져다준 인물은 ‘볼트킴(Volt Kim)’ 김규민 선수였습니다. 심레이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올해 팀에 정식 입단한 그는 이번 선발전에서 독보적인 활약상을 펼쳤는데요. 지난 8월 라구나 세카 서킷(3.602km) 에서 진행된 1차 선발전에서 김규민 선수는 1분 22초 959의 랩 타임을 기록하며 188명의 드라이버 중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당시의 스피드 넘치는 주행 장면을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초등학생 때 레이싱 게임을 통해 심레이싱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챔피언 이력을 쌓아온 김규민 선수는 18세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e스포츠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데 이어, 올해 4월에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에서 심드라이버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데요. 심레이싱 국내 최고 실력자로 인정받는 인물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단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같은 팀 소속의 최광빈 선수 또한 좋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최광빈 선수는 2018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2019년 GT1 클래스 시리즈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해마다 다른 레이스에 도전하면서도 매번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3차 선발전에서는 잔드부르트(4.307km)를 1분 38초 710으로 완주해 10위에 오르며 정규 리그 마지막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올해 12월까지 펼쳐질 레이스 대장정, 9월 25일 드디어 개막
본격적인 대회는 e슈퍼레이스 시리즈의 본 대회격이라고 할 수 있는 ‘정규 리그’로 9월 25일(금) 막을 엽니다. 총 10 라운드의 정규 리그가 종료된 후에는 추가 선발자를 뽑는 ‘와일드 카드 선발전’이, 개막일부터 와일드 카드 선발전이 종료되는 71일 간은 단독으로 주행을 펼치는 ‘The Fastest’ 경기가 매일 진행되는데요. 이 세 경기에서 선발된 총 24명의 드라이버는 12월 12일(토) ‘그랜드 파이널’에서 마지막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올해 12월까지 펼쳐질 레이스 대장정, 9월 25일 드디어 개막

e슈퍼레이스 시리즈는 막대한 상금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유망주 발굴의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첫 시즌인 올해는 개인전 형태로 진행되나, 내년부터는 여름에 1부, 겨울에 2부 리그를 운영해 각각 12개 팀이 참가하는 리그 제도를 도입할 계획인데요. 이를 통해 대회의 양적인 성장은 물론, 질적인 발전을 함께 도모해나갈 방침입니다. 다양한 출신의 선수들과 신선한 경기 운영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2020 CJ대한통운 e슈퍼레이스 경기의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90주년을 맞아 e슈퍼레이스를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며, 또 한번 국내 모터스포츠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앞으로도 CJ대한통운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선진적이고 역동적인 레이싱 문화를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올해 12월까지 숨가쁘게 펼쳐질 e슈퍼레이스에서의 김규민, 최광빈 선수의 선전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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