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집콕 열풍타고 성장한 펫코노미, 풀필먼트 서비스로 날개를 달다
2021. 08. 26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CJ대한통운 트렌드 리포트 <일상생활 리포트 2020-2021>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의 장기화된 집콕 생활이 반려동물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J대한통운 물류 빅데이터로 관찰한 펫팸 인구의 펫 사랑, 그 변화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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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랑이 펫케어 산업 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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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팸 인구의 증가는 비단 국내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팬데믹 장기화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를 일컬어 ‘팬데믹 퍼피(Pandemic Puppy)’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은 펫케어 산업을 가파른 성장세로 이끄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식품뿐만 아니라 건강과 패션, 레저, 보험 등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펫케어 산업의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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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물류 빅데이터로 살펴보면 '홈위드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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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케어 산업의 성장은 CJ대한통운 빅데이터가 집계한 택배 물량에 고스란히 나타나 있습니다. 펫 팸 인구의 펫 사랑 또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CJ대한통운 트렌드 리포트 <일상생활 리포트 2020-2021>의 내용을 살펴보면 흥미롭게도 반려동물 의류 물량 증가폭이 사람 옷보다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사람이 입는 패션의류 물량이 전년 대비 19% 증가한 반면 반려동물 의류는 26% 상승했다는 결과가 이 사실을 뒷받침해줍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장난감은 전년 대비 36% 증가, 간식사료는 44% 증가, 영양제는 38% 증가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 장난감 중 ‘노즈워크·킁킁볼’ 물량은 전년 대비 74% 증가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끕니다. 또한 동물보호단체의 유기견 기부 관련 브랜드 제품 물량이 전년 대비 87% 급증하며 펫팸 인구의 펫 사랑은 동물의 권리를 지키려는 노력으로 발전한 현상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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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사람이 함께, CJ대한통운의 행복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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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해 CJ대한통운은 행복 배송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지난 2월, 반려동물 쇼핑몰 1위 기업인 펫프렌즈와 손잡고 이커머스 물류 과정을 전담하는 e-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습니다. 펫프렌즈에서 주문한 상품은 CJ대한통운을 통해 당일배송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풀필먼트 센터와 택배메가허브터미널이 결합된 융합형 풀필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기에 가능합니다.

기존 이커머스 물류 대비 최대 8시간 연장된 밤 12시까지 상품을 주문해도 당일배송이 가능해 펫팸족의 쇼핑을 한층 여유 있게 도와줍니다. 반려동물이 일상에 가져다주는 사랑과 기쁨, 행복을 전하는 CJ대한통운의 물류 서비스는 동물과 사람이 건강하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펫케어 산업과 발맞춰 다양한 물류 산업을 이끌어나갈 것입니다.
관련기사: 펫프렌즈와 손잡고 반려동물 행복 배송

사진 출처 : 펫프렌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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