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헌혈 릴레이 펼친다
2016-04-27

희망 나눔 헌혈 캠페인

■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과 협력사에서 11월 말까지
■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으로 CJ의 나눔철학 실천


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희망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헌혈하면 건강해진다’는 슬로건 아래 26~27일 양일 간 본사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대전 등 전국 항만, 운송, 택배 등 지사 및 사업장과 협력사 등에서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CJ대한통운은 혈액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돕고자 매년 전사적인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특히 올해 지카 바이러스 공포확산으로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항만, 택배 터미널 등 24시간 움직이는 물류 현장의 특성상 지역 혈액원과 협의해 탄력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업무나 개인사유 등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임직원들에게는 업무시간 중에라도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할 수 있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소아암과 재생불량빈혈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한 소아암 전문 민간단체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할 예정으로 회사는 작년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 6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전 임직원에게 사회적 책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J의 나눔철학에 기반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전을 위한 실버택배 사업을 지자체, 정부기관과 손잡고 전개하고 있으며, 장애인 이동권 지원을 위한 휠체어 정비차량과 프로그램 지원 사업, 온실가스 저감과 소외이웃 난방연료를 지원하는 에너지 숲 조성, 친환경 배송장비 도입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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