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 폭염에 지친 임직원 및 협력사 구성원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 열어
- 지역 농가 상품 및 사회적 기업 제품 제공, 기부금 모금 행사로 ‘상생’의 가치 더해져
- 전국 CJ대한통운 택배터미널, 물류센터, 항만 등 현장 근무자들에게도 수박, 아이스크림 나눠


▲ 행사에 참가한 구성원들이 휴가지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환하게 웃으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폭염에 지친 구성원들을 위한 이색적인 여름 이벤트를 열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CJ대한통운 임직원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열고 여름나기에 유용한 다양한 제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복날을 맞이해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복불복(福不福) 게임을 통해 시원한 수박과 아이스크림, 음료, 스탠드형 및 휴대용 선풍기, 쿨팩 등의 여름나기용 제품, 그리고 최근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피너, 스트레스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이번 행사에 CJ그룹의 핵심가치인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산지에서 직송한 수박과 지역 생활협동조합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을 상품으로 준비했다. 또한 풍기인견이불, 친환경 탈취제, 천연비누 등 사회적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참여자들에게 제공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소개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상품 접근성을 확대시켰다.

또한 행사장 한 켠에는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부금 모금 행사도 동시에 진행됐다. 모금된 기부금은 CJ대한통운 임직원의 명의로 CJ그룹의 기부플랫폼인 ‘CJ도너스캠프’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CJ대한통운은 휴가지를 배경으로 한 별도의 포토존을 마련해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구성원들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각자의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올려 동료 및 지인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매년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는 CJ대한통운은 이번 본사 이벤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1주일 간 전국에 있는 CJ대한통운 택배터미널, 물류센터, 항만 등 현장 근무자들에게도 수박과 아이스크림, 음료 등을 나눠 더위를 식힐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친 구성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고자 여름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사회적 기업 제품 소개 및 기부 코너를 통해 상생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신바람 나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구성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및 즐거운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유연한 조직문화 형성 및 즐거운 업무 환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사업 부문별로 매년 봄, 가을철 체육대회, 퀴즈대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구성원간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 내며 조직문화 혁신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국 구성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호회 페스티벌을 개최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활기찬 업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