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구세군 물품 무료 전담 배송으로 크리스마스의 온기를 더하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CJ대한통운은 2014년부터 매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필요한 물품 배송을 무료로 지원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는데요. 11월 16일부터는 서울 중구 소재의 구세군 대한본영에 보관된 모금 물품 1천여 상자를 포장하고 전국 330여곳의 구세군 포스트로 배송하는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배송에 참여하는 택배기사와 간선차량 운전자 등에게 지급되는 수수료와 임금도 CJ대한통운이 모두 부담했는데요. 모금이 진행되는 기간, 파손된 모금 물품을 교체하거나 보수가 필요할 때에도 CJ대한통운이 무상으로 배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65일이 봉사하는 날, CJ대한통운의 뿌리 깊은 나눔 정신
CJ대한통운의 나눔/기부 문화는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연말, 그리고 365일 내내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올해로 무려 13년 째를 맞았는데요. 11월 24일, ‘2020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전달식에서 총 1.1톤의 김장김치 110박스를 서울 중구 지역의 코로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습니다. 남은 연말까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에 20톤 규모의 김장김치 7천 포기를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올해였지만, CJ대한통운 임직원 누적 봉사활동은 11월 말까지 2만 1,481시간을 달성했는데요.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뉴노멀 사회공헌 활동이 그 비결이었습니다. 전세계 다양한 국적의 임직원들이 외국어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유튜브 영상 ‘책 읽는 외국어 마을’은 온택트 나눔 활동의 모범사례로 호평 받았으며,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 에너지 부족 국가에 전달하는 ‘세상을 밝히다’ 활동은 시작 하루 만에 배정 물량 신청이 마감되기도 했습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올 한 해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보게 하는 연말, 일상 속 사랑, 기쁨, 행복, 전달자로서 CJ대한통운은 고객들의 보이지 않는 진심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CJ대한통운은 CJ그룹의 핵심 경영철학인 상생을 기반으로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사회공헌문화를 선도하며,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모두 사랑, 기쁨, 행복만이 가득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사랑을 전하는 소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