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중소 수출기업에 국제특송 우대 서비스 제공
2013-05-07

■ 대한상공회의소와 MOU 체결, 전국 상의 회원사 대상으로 국제특송 우대 서비스 제공
■ 회원사 전용 할인요금 및 상담서비스 제공,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서비스 개발


CJ대한통운, 중소 수출기업에 국제특송 우대 서비스 제공

CJ대한통운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국제특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국제특송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국제특송 서비스를 회원사 전용 할인 요금에 제공하는 한편, 회원사별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전용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내용이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시에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화주-물류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14만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이 가운데 중소기업이 95%(13만 3000여 기업)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중동 최대 물류업체 아라멕스(Aramex)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국제택배 서비스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 국제택배가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배송에 3~5일이 소요된 반면, CJ대한통운은 소요 시간을 평균 2일 가량 단축시켰으며 배송 요금 또한 1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종합물류부문 손관수 대표이사는 "CJ대한통운의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에 특화된 국제특송 서비스 역량이 해외 판로를 개척하며 비용이나 물류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당사가 보유한 우수한 물류 운영 및 컨설팅 역량을 활용해, 중소 수출기업들의 물류경쟁력 강화와 화주-물류기업 간 상생 협력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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