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와 첨단화를 기반으로 ‘아시아의 혁신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국제 물류 센터인 CJ대한통운 인천GDC센터에 전 세계 물류 관계자들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프랑스에 이어 ASEAN 회원국에서도 인천GDC센터 방문
지난 5월, 한불상공회의소와 프랑스공공투자은행에서 초청한 프랑스 중견기업 최고경영자 방문에 이어 지난 달 16일에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회원국의 교통공무원 25명이 CJ대한통운 인천GDC센터에 방문했습니다.
ASEAN 9개국에서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한-ASEAN 교통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각 국의 교통공무원에게 한국 철도 및 물류분야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CJ대한통운 인천GDC센터와 같은 우수 시설을 방문을 통해 선진화된 기술과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CJ대한통운 인천GDC센터, ‘아시아의 혁신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
인천국제공항 내 자유무역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인천GDC센터는 CJ대한통운이 글로벌 e-Commerce 업체인 아이허브(iHerb)와 배송 계약을 맺고 올해 초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미국 아이허브와 계약된 고객사의 상품들을 입고하여 검수, 분류, 보관 등의 물류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아시아 각 국가로 빠르게 배송될 수 있도록 포장, 출고하는 등 해외 직구를 중계하는 ‘아시아 물류허브’ 역할을 맡게 된 거죠.
CJ대한통운 인천GDC센터에 대한 전 세계 물류 관계자의 관심은 선진 물류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화된 시스템 구현에 있었습니다. CJ대한통운의 핵심 기술 경쟁력인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에 기반하여 첨단 융복합 기술, 엔지니어링,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물류 산업을 최첨단 혁신 서비스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을 목표로 중국, 동남아시아, 인도, 중앙아시아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인수합병(M&A)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미국 DSC로지스틱스 인수 절차를 마무리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물류 시장의 주 무대인 미국에서도 스마트물류 선도기업으로서 영향력을 확대 중입니다.
자동화 첨단화가 밝힌 물류 산업의 미래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류 분야가 자동화, 첨단화를 갖춘 기술 기반의 물류 서비스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첨단물류기술 및 선진화된 운영 프로세스 도입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CJ대한통운과 인천GDC센터가 밝혀 나갈 물류 산업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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