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자동화 무인화 기술로 물류혁신을 선도하다
‘휠소터’ 전국 173개 택배 터미널 설치 완료
2020. 01. 28

휠소터 전국 설치

컨베이어를 타고 쉴 새없이 쏟아지는 물류. 자동인식장치를 통과한 물류는 배송 지역과 종류에 따라 지정된 컨베이어에 맞게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물류를 자동으로 이동시켜주는 장비인 ‘휠소터(Wheel Sorter)’는 물류산업 전반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CJ대한통운의 대표적인 자동화 설비입니다. 

컨베이어 곳곳에 설치된 소형 바퀴(휠)를 통해 물류를 자동 분류해주는 휠소터는 CJ대한통운의 대규모 물류센터에 설치되어 증가하는 물량을 효율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연말, 전국 173개 택배 서브 터미널에 설치가 완료되어 현장에서도 자동화 기반의 물류혁신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wheel sorter

택배 터미널에 설치 완료된 휠소터는 택배 산업 전반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자동화기술을 현장에 도입함으로써 인력중심의 기존 작업환경을 벗어나 자동화를 통한 작업 방식의 다양화부터 만족도 및 효율성 향상, 택배기사의 수입 증대까지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부터 분류 자동화에 1,227억원을 투자하여 기존 작업 방식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나갔습니다. 세계 최초로 택배 서브터미널에 휠소터를 도입하고 자동화 설비를 늘려나감으로써 물류 자동화를 현장에서 이뤄내고 있습니다.

휠소터는 컨베이어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상자를 육안으로 살펴보며 손으로 직접 분류했던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시킴으로써 물품을 분류하는데 드는 작업 강도와 시간을 50% 이상 축소했습니다. 또한 이커머스 산업의 발전과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물류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더 빠르고 정확한 작업으로 차별화된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휠소터 2

휠소터 시설은 최근 태국의 최대 유통단지인 방나(Bang Na) 지역에 오픈한 ‘CJ대한통운 태국 스마트 허브 방나’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허브 방나는 태국 최대 물류센터이자 첫 자동화 물류 인프라입니다. CJ대한통운의 물류 기술인 TES를 기반으로 휠소터, 인텔리전트 스캐너 등의 자동화 설비를 통해 물류 처리량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며 ‘K-물류’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parcel


CJ대한통운은 휠소터 뿐만 아니라 로봇프로세스자동화, 인공지능, 무인 택배 서비스 도입 등 사업 전반에 물류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는데요. 빅데이터를 통한 지역별 물량 예측, 이커머스 물동량 분석, 적정 부지 확보를 통한 휠소터 설치 확대 등 서비스와 작업환경 업그레이드에 지속 투자해 나갈 계획입니다.

‘글로벌 SCM 이노베이터’로서 자동화 무인화 등 혁신 물류기술 기반의 ‘질적 성장’을 CJ대한통운이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 CJ대한통운의 사업영역 더 알아보기  www.cjlogistics.com/ko/business
▶ CJ대한통운 '태국 스마트 허브 방나' 더 알아보기 www.cjlogistics.com/ko/newsroom/latest/LT_000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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