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years 택배의 시작은 언제일까?
2020. 0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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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소화물 물류, 택배!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이용하시나요? 한 시장조사기업이 최근 3개월간 택배 이용 횟수를 설문한 결과, 평균 18.4회로 집계되었는데요. 2016년 조사 결과인 12.1회와 비교했을 때 무려 50%나 늘어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1주일에 1.5회 이상 이용할 만큼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된 소화물 물류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소화물 물류의 역사를 지금부터 되짚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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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센쟈」업 본격화 – 수하물, 이삿짐 모두 오케이.’ 낯선 이 문장은, 1962년 2월 한 신문에 실린 신문 기사의 제목입니다. 당시 우리 기업은 특별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택배 기사의 원조라 불리는 ‘미스터 미창’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어깨에 번호가 새겨진 노란색 조끼와 모자를 착용한 이들은 개인이 의뢰한 철도 소화물이나 이삿짐을 운송하는 소화물 물류를 담당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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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창맨’이라고도 불렸던 이들은, 1962년 개최된 ‘5.16혁명 1주년 기념 산업박람회’에서 시민들이 구매한 물건을 원하는 장소까지 운송하기도 하며 그  존재감을 한껏 과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소화물 물류 산업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건 1990년 초지만, 우리 기업의 소화물 물류는 한 세대 전인 1962년에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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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철도는 주요 운송 수단 중 하나였습니다. 새로운 물류 패러다임을 선도해온 우리 기업은, 1984년 10월 1일 철도를 활용해 ‘소화물 집화 배달 서비스’라는 전례 없던 소화물 물류를 시작합니다. 고객이 있는 곳까지 찾아가는 ‘고객 맞춤 배송’으로, 고객이 직접 역에 방문해 소화물을 부치거나 찾아야 했었던 불편함을 없앤 것입니다. 소화물 사업소 직원이 화주를 찾아가 화물을 탁송하면 도착 역의 소화물 사업소 직원이 수하인에게 배달해 주는 파격적인 서비스는 도입과 함께 큰 인기를 끌며 소화물 물류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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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29년 전인 1991년 1월, 우리나라에 소화물 물류 시대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소화물 물류 시장이 열리게 되면서 여러 기업이 적극적으로 진출했는데요. 1992년 ㈜한진과 금호특송이 출사표를 내밀었고, 우리 기업은 이듬해인 1993년 4월 1일, ‘대한통운특송’이라는 브랜드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당시 물류 업계를 군림했던 우리 기업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늦게 진출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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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990년도부터 소화물 물류 산업을 차근차근 준비해왔던 우리 기업은 ‘농민 신문’을 배송하며 소화물 물류를 연습해 보기도 하고, 빠르고 안전한 운송 시스템을 연구하기도 했는데요. 한 번 작동으로 자동 개폐되는 ‘윙바디 트럭’과 1,500kg의 화물을 자동으로 상하차 할 수 있는 ‘알루미늄 밴카’를 국내 물류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미리 확보했던 겁니다.
우리 기업의 진출 후에도 ‘현대 택배’ 등 수많은 기업이 소화물 물류 시장에 뛰어들며 경쟁은 더 과열되었는데요. 고객의 기쁨과 행복을 생각하는 서비스 마인드와 기술력을 앞세운 우리 기업은 1997년 업계 1위를 수성한 후 지금까지 그 위상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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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 ‘전화 한 통으로 원하는 물품을 집으로 배달 받는 생활’이 대중화되면서, 소화물 물류는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됩니다. 고객의 만족을 중요시했던 우리 기업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상품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특급배달 서비스인 ‘캥거루 특송’을 비롯해 골프 백과 스키 장비 등 고가 제품을 배달하는 ‘VIP 특송’, 각 지역의 특산품을 산지에서 배달하는 ‘쿨 특송’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었는데요.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아파트 단지나 행사장에서 이동식 취급점을 운영하거나 30kg 이상의 중대형 화물을 24시간 내 배달하는 등 톡톡 튀는 서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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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소화물 물류를 지칭하는 단어로 우리 기업이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특송(特送)과 ㈜한진이 일본에서 들여온 택배(宅配)가 혼용되어 사용되었는데요. 택배가 더 널리 통용되자, 1999년 우리는 ‘대한통운특송’에서 ‘대한통운택배’로 브랜드명을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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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홈쇼핑, 1996년 온라인 쇼핑몰이 차례로 등장하며 소화물 물류 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빠르게 움직였던 우리 기업은 업무의 대부분이 이루어지는 물류 기지에 주목했습니다. 현대화된 설비를 갖춘 물류 기지를 늘리는 것이 소화물 물류의 핵심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화물을 메인 허브터미널로 모은 후 분류하여 배송하는 ’Hub & Spoke’ 방식을 도입하기로 하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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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995년에 수원에 연면적 1만 4,190m²에 달하는 물류센터를 짓고, 1997년에는 대전터미널에 시간당 1만 3,000개의 화물을 처리하는 화물 자동 분류기를 설치해 취급 능력을 끌어올렸는데요. 특히, 대전터미널은 대지 약 5만 6,100m²에 연면적 3만 3,000m²에 이르는 거대한 시설로 전국에서 수집되는 모든 화물을 모아 분류한 뒤 다시 전국의 1,400여 개 취급점으로 배송하는 중심 허브 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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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8년에는 축구장 40개 크기의 초대형 물류 터미널, ‘곤지암 메가 허브 터미널’을 건설하였는데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곤지암 메가 허브 터미널’은
최신자동화물분류기를 설치, 1일 172만 상자(타사 대비 4배)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물류 기지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인프라를 쌓아온 우리 기업은 전국 2만 6,000개의 택배 취급점과 2만여 명의 택배 기사를 통해 10분 이내의 근거리에서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촘촘한 네트워크를 통해 높은 배송 밀집도를 유지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고객들이 소화물 물류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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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성장해 온 대한민국의 소화물 물류는 ‘신속∙정확∙안전’을 앞세워 해외 시장까지 두드리고 있는데요. 우리 기업은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멕시코 등 해외 5개국에 진출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에서는 최대 규모의 첨단 허브 터미널 ‘스마트 허브 방나’를 가동하고 전국 77개 주를 망라하는 ‘익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며 K-물류의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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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의 원조라 불리는 ‘미스터 미창’ 부터 소화물 물류를 지금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선도해 온 CJ대한통운. 최근 전기 화물차를 도입해 친환경 물류 집중하고 첨단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는 등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데요. 글로벌 혁신 물류 기업 CJ대한통운이 선도하는 소화물 물류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 눈부신 미래를 꼭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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