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 사람과 미래를 향해 진화하는
뉴 모빌리티 서비스
2021. 09. 28

모빌리티 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운전하는 무인 택시부터 비대면 시대에 맞춘 자율주행 이동식 무인상점 개발, 물류까지 모빌리티를 활용한 산업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물류업계에서는 전기화물차, 자율주행 기술 등을 도입하며 모빌리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상에 더욱 가까워진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와 택배업계 최초 그린 모빌리티 시대를 연 CJ대한통운의 눈부신 행보를 살펴봅니다.
 
 



 01
산업을 연결하는 모빌리티와 IT기술의 만남
산업연결
언제 어디서나 앱을 활용해 택시를 호출하고, 렌트카 대신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며, 운전자가 차량을 조직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로보택시가 상용화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필요에 의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를 거듭해온 모빌리티는 IT기술과 만나 다양한 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편의와 안전을 지키는 중장거리 이동수단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비대면 시대에 맞춘 자율주행 이동식 무인상점 개발, 친환경 모빌리티를 이용한 혁신물류배송 등 인공지능 모빌리티 기술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02
편의와 안전을 지키는 자율주행의 시대

자율주행차<죽스(Zoox)의 세계 최초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와 단일 통합 센서와 시스템으로 보조 운전자를 동행하지 않는 웨이모(Waymo) 택시>


인공지능이 운전하는 무인 로보택시(Robotaxi)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12월, 아마존 자회사 죽스(Zoox)는 세계 최초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선보이며 양방향 주행 기능과 4륜식 조종 기능 등 독보적인 자율주행택시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십 년 전 일찌감치 로보택시 시장에 뛰어든 구글의 웨이모(Waymo)에선 최근 세계 최초 완전 자율주행 택시 상용화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웨이모는 시간대와 거리 등에 상관없이 주변탐지기능인 단일 통합 센서 및 컴퓨팅 시스템을 개발하며 보조 운전자를 동행하지 않은 로보택시를 상용화한 첫 사례로 꼽힙니다.
언택트 시대, 자율주행 셔틀 플랫폼이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이어지며 움직이는 공간으로 개념을 확장한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케아 라이프 스타일 연구소 SPACE10에서는 현재 자율주행 자동차 내부를 병원, 식료품점, 사무실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무인상점에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하는 등 움직이는 이동식 무인상점 개발에 나선 모습입니다. 이동식 무인스토어가 광주 지역 곳곳을 달리면서 지리적 접근성이 취약한 곳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비대면 물품 구매와 헬스케어 등 불편함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03
업계 최초 그린모빌리티 시대 연 CJ대한통운
그린모빌리티
세상을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에도 모빌리티의 활용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류업계의 새로운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은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는 새로운 물류 서비스를 위해 무인 항공기와 데이터 백업센터를 도입하고 친환경 전기화물차와 자율주행 운송로봇을 통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왔습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11월, 택배업계 최초로 1톤 전기화물차를 현장에 투입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전기화물차를 충전하는 EV충전소 설치 및 관련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배송 서비스의 그린모빌리티 시대를 열었는데요. 이에 그치지 않고 2030년까지 보유한 차량 100%를 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전기화물차의 현장 보급 확대는 온실가스 감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CJ대한통운, 전기화물차 시대 연다 
관련기사: CJ대한통운, 무공해차 100% 전환 선언 

04
CJ대한통운이 그려가는 모빌리티 물류 서비스
미래1
CJ대한통운이 그리고 있는 미래 물류는 어떤 모습일까요? 자율주행 기술력이 한층 강화된 인공지능 무인 화물차가 배송기사의 스케줄을 계획하고 최적의 하차 경로를 결정하며, 배송 목적지에 도착한 배송기사는 증강현실 3D스마트 안경 너머로 배송물품의 정보를 자동적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무인 화물차와 연결된 배달 로봇이 직접 물품을 전달하고, 고객은 CJ대한통운 물류 앱을 통해 전 과정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기술혁신은 배송 기사의 편의와 시간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배송물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해줍니다.
 
미래2
CJ대한통운은 모빌리티 물류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부터 자동화, 무인화, 지능화 기술을 활용한 최첨단 모빌리티 물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시작될 자율주행 기술을 통한 모빌리티 배송 서비스, CJ대한통운은 일상에 한발 가까워진 기술력을 통해 물류산업은 물론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바꿔나갈 것입니다.


(사진 출처: 죽스, 웨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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