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이커머스 전용 물류 통합 관리 시스템 ‘이플렉스(eFLEX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플렉스는 급성장하는 온라인 쇼핑몰 물류를 일괄 대행하는 서비스인 이풀필먼트의 핵심 요소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사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해주는 이플렉스만의 차별화된 기능과 진화하는 배송 서비스의 현주소를 확인해봅니다.

이커머스의 활성화로 소비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데요. 사업자(셀러) 입장에서는 여러 채널의 주문을 관리하는 일이 꽤 번거롭습니다.

CJ대한통운 이플렉스는 여러 채널과 연계하여 주문을 통합해 물류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수백 개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쇼핑몰과 이와 연계된 사방넷, 샵링커 등과 같은 중개업체와 이플렉스 간의 연동으로 자동주문 통합이 가능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제조업체의 자사몰 등을 통해 실시간 주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CJ대한통운 표준 API를 활용한 타 플랫폼과 빠른 연계로 가능합니다.

실시간으로 주문이 창고로 들어오면 택배 상차 작업 후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과정이 진행되는데요. 사업자들은 주문 통합뿐만 아니라 택배 시스템과 자동 연계되어 라스트 마일까지 제공받는 통합 이플렉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화와 소비 트렌드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의 물류 서비스도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데요. 이플렉스를 사용하는 사업자는 CJ대한통운이 제공하는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통해서도 변화를 감지할 수 있어요.

밤 12시까지만 주문하면 다음 날 도착하는 익일 배송은 기본, 당일 23시 이전까지만 주문하면 새벽에 상품을 받아보는 새벽 배송도 가능합니다.

오전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받는 당일 배송과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한 소비자에게 라이브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주문 후 3시간 내 상품을 전달하는 즉시 배송까지 새로운 서비스가 잇따르고 있네요.

CJ대한통운은 도심형 물류 시설인 MFC(마이크로 풀필먼트센터)를 구축해 실시간 배송도 계획하고 있으며, 고객사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확장해갈 예정입니다.

이플렉스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사는 전용 포털을 통해 입고와 출고, 재고 현황, 주문에 대한 트래킹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별 주문량과 전월 대비 입·출고량, 취소 건수와 같은 각종 지표도 볼 수 있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받습니다.

복잡한 비용 관련 업무도 이플렉스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견적 제안 및 정산, 택배비나 물류 대행 수수료, 부자재 정산 등 번거로운 업무를 대신해주어 편리하죠. 이렇게 업무 시간을 절감한 덕분에 고객사는 상품 개발과 마케팅, 재고 발주, 소비자 응대 업무에만 매진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사업의 복잡한 전 과정을 자동으로 뚝딱 처리해주는 최초의 시스템인 이플렉스. 이커머스의 오프라인 물류를 통합 관리하는 이풀필먼트 서비스에 이어 온라인 과정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고객사의 업무 효율과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플렉스 시스템을 꾸준히 고도화하여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