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이 글귀는 책의 중요성을 알리는 명언이자 교보문고를 상징하는 문구이기도 합니다. 교보문고는 독서 인구를 늘리기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온 선도적인 기업입니다.
2018년, CJ대한통운과 교보문고는 배송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CJ대한통운 오네’와 교보문고의 노력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미디어가 등장하고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이니만큼, 한편에서는 책의 위기를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교보문고는 시장평균 대비 5배 수준의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도서 판매가 지속해서 증가해왔기 때문입니다. 소비하는 형태는 변화해도 책이 가진 중요도와 영향력은 변하지 않은 것입니다.
교보문고와 ‘CJ대한통운 오네’는 도서 시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의 관점에서 어떠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지를 고민합니다. 도서가 손상되지 않도록 꼼꼼한 포장과 세심한 배송은 기본이며, 성수기에도 정확하고 안정적인 배송이 이뤄질 수 있게끔 합니다.
일년 중 도서 주문이 가장 높은 시기는 매년 학기가 시작되는 3월입니다. 이 때 도서 물량은 평소보다 20-30% 증가하는데 학습에 관계된 구매이니 신속한 배송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교보문고의 성수기는 신학기 뿐만 아니라 명절 기간도 해당됩니다. 생활잡화를 판매하는 교보문고 ‘핫트랙스’의 물량이 급증하기 때문이죠. 연휴에 겹치지 않기 위해 빠르고 정확한 배송이 필수적입니다.
‘CJ대한통운 오네’는 이처럼 도서 주문이 늘어나는 시기와 물량의 특징을 분석해 안정적으로 배송할 수 있도록 미리 계획하고 준비합니다. 교보문서 도서 전담 파트 및 CS 전문 인력 운영, 반품 회수에 대한 실시간 정보 제공, 우수한 회수율 등을 기반으로 상품 클레임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성수기 물량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와 ‘CJ대한통운 오네’는 고객이 도서를 주문하고 받아볼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주말에도 도서를 받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토요일 밤 9시까지 주문하면 일요일에도 도서를 배송 받을 수 있는 일요일 도서배송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CJ대한통운 일요일 오네’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일요일 도서배송 서비스는 CJ대한통운 오네의 촘촘한 배송 네트워크와 최대 규모의 물류 인프라가 있기에 가능합니다. 고객이 주문한 도서는 CJ대한통운 오네의 첨단 자동화 설비를 통해 분류되며, 허브터미널에서 서브터미널로 바로 전달이 되어 빠른 배송이 이루어집니다.
주말에 읽고 싶은 책이 있어 서점에 가거나 주말을 이용해 책을 몰아서 보는 ‘주말 독서러’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일텐데요, ‘CJ대한통운 일요일 오네’ 서비스가 책과 함께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을 선보이기 위해 ‘CJ대한통운 오네’와 교보문고가 함께 진행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매달 교보문고가 선정한 추천도서를 증정하는 ‘월간 오네’ 이벤트인데요, CJ대한통운과 교보문고 SNS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8월 월간 오네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늘 고민하며,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CJ대한통운 오네’와 교보문고의 성공적인 협업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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