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오늘 중복 ‘수박 3,000통’ 쏜다
2014-07-28
■ 전국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3만여명에 수박 제공 등 복달임 행사
CJ대한통운이 중복을 맞아 전국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에게 수박 3천통을 제공하는 등 복달임 행사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본사 및 전국 육상운송, 항만하역, 택배, 물류센터 등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 등 3만여 명에게 수박을 제공하고, 각 사업장별로 운영 상황에 맞춰 복달임 행사를 갖기로 했다.
한편 CJ대한통운 서소문 본사에서는 이날 남녀 임직원들이 참가하는 '수박 빨리먹기 대회'와 '수박 화채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회사 관계자는 "중복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무더위를 이기고 더욱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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