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물류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 기반 심전도 분석을 택배기사 대상 현장 순회 건강검진에 도입했다고 2026년 7월 14일 밝혔다. 전국 약 300개 택배 서브터미널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검진에 AI 심전도 분석을 추가해 심장질환 조기 발견 정확도를 높였다.
기존 기계 검사 결과 정상으로 분류된 1,361명 가운데 35명의 고위험군을 AI 판독으로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CJ대한통운은 2013년 업계 최초로 택배기사 건강검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올해까지 14년간 건강검진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차별화된 건강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 CJ대한통운이 실시하는 현장 순회 건강검진에서 택배기사가 AI 심전도 검사를 받고 있다.]
■ 전국 약 300개 택배 서브터미널 찾아가는 현장 순회 건강검진 운영
CJ대한통운은 인증된 전문 검진기관이 전국 약 300개 택배 서브터미널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순회 건강검진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건강검진은 8월 말까지 진행되며, 택배기사가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근무 현장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검진 항목은 뇌심혈관계 질환 검사, 혈액 검사, 고혈압 검사, 간암 검사 등 총 60여 개 기본 검사항목을 포함한다. 이와 함께 류마티스 검사와 감염증(CRP) 검사도 실시해 관절염과 감염 여부까지 폭넓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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