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이커머스 물류 혁신,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 오픈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상품 도착
2020. 04. 24

타이틀

CJ대한통운은 최근 LG생활건강과 풀필먼트 계약을 맺고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판매되는 LG생활건강의 상품을 24시간 내에 고객에게 배송해주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CJ대한통운은 이로써 풀필먼트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기존 이커머스 물류에 혁신을 가져올 전망입니다.  

풀필먼트센터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의 중심, ‘메가허브 곤지암’

풀필먼트란 물류 기업이 소비자의 주문 수집부터 제품의 선별, 포장, 배송까지 총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합니다. 특히 온라인 쇼핑이 활발한 요즘, 전문화된 이커머스 풀필먼트는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일괄 물류 서비스입니다. 판매 기업이 물류센터에 상품만 입고시키면, 재고관리, 배송에 이르기까지 전체 물류 과정이 해결되기 때문이죠. 특히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서비스는 전자상거래 상품에 대한 이커머스(e-Commerce)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로 ‘CJ대한통운 e-풀필먼트’로 불립니다.

풀필먼트 서비스는 수백만 건의 상품 재고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므로 높은 운영 전문성과 물류 정보기술 역량이 필요한데요.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CJ대한통운의 ‘메가허브 곤지암’ 덕분입니다. 최첨단 설비가 도입된 아시아 최대 택배 인프라 ‘메가허브 곤지암’은 설계 단계부터 풀필먼트 서비스를 고려하여 건설된 대형 물류 센터로, 최신 자동화물분류기를 통해 하루에 170만 상자의 택배 분류 및 발송이 가능합니다.

풀필먼트센터

풀필먼트 서비스로 소비자와 이커머스 기업 편익 극대화

CJ대한통운은 이번 LG생활건강과의 풀필먼트 계약 체결을 통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대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상품을 미리 ‘메가허브 곤지암’ 풀필먼트 센터에 입고시키고, 상품이 주문되면 풀필먼트 센터에서 바로 허브터미널로 상품을 이동하여 전국으로 발송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풀필먼트 서비스는 시간과 비용적 절감을 통해 고객의 편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유통사, 제조사의 물류센터에서 택배사가 상품을 집하해 허브터미널로 보내는 단계가 생략되기 때문에, 고객이 전날 밤 12시까지 주문을 해도 빠르면 12시간 이내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입점업체도 주문을 더 오래 받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CJ대한통운이 재고 관리와 배송까지 모두 처리하기 때문에 물류 과정에 대한 고민이 줄어들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류 과정 단순화로 인해 상품 안전성이 높아지고 물량급증에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게 되는 점 또한 빠질 수 없는 장점입니다.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여유와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풀필먼트 서비스는 이미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아마존, 알리바바와 같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들이나 DHL, FedEx, UPS 등 글로벌 물류 기업들은 이미 차별화된 전자상거래 물류를 구현하고 있는데요. CJ대한통운이 대형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본격화함에 따라 우리나라 이커머스 물류에서도 큰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전망입니다. 글로벌 수준의 초격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CJ대한통운의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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