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필(必)환경 물류 시대 선도하는 CJ대한통운 전기화물차로 배송하고, 친환경 완충재로 포장한다!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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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친환경을 넘어 반드시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필(必)환경’ 바람이 일고 있는 요즘. 환경 보호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 또한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으로서 물류 분야는 물론, 우리 생활 곳곳에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CJ대한통운의 친환경 활동 관련 최신 소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업계 최초’ 친환경 전기 화물차 도입,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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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CJ대한통운은 택배업계 최초로 1톤 전기화물차를 실제 배송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우선 경기도 군포와 울산 지역에 총 4대를 시범 배치하였는데요. 수년간의 테스트를 통해 도입된 이번 전기화물차는 한 번 충전 시 180km 주행이 가능하고, 한 시간이면 완전 충전이 되어 일반 화물차만큼 우수한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이번 전기화물차 도입은 배송 업무의 주동력인 택배 차량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점차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CJ대한통운은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친환경차로 교체하고,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에 발 맞춰 EV 충전소를 점차 늘려가는 등 그린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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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활동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같은 달 진행된 'CJ대한통운 90주년 도시 숲 조성' 행사에서 CJ대한통운은 자사 임직원과 지역 공무원, 지역 주민, 시민 단체 등 50여 명과 함께 마포구 성산동 매봉산자락에 총 33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도시 숲 조성 행사는 CJ대한통운이 2017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는 친환경 사업 중 하나인데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강서한강공원 일대에 총 3천 그루를 나무를 심으며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많은 사람들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나누고 있습니다.


친환경 포장 완충재 개발로 재활용은 늘리고, 플라스틱은 줄이고!
우리에게 늘 큰 기쁨을 가져다주는 택배. 하지만, 제품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포장재 등 쓰레기를 보면 가슴 한편에선 막막함이 느껴진 경험, 다들 있으실 텐데요. CJ대한통운은 이렇듯 불필요한 플라스틱이나 비닐 사용을 줄이고자 올해 10월, 제지 분야 기업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친환경 종이 완충재를 개발하고, 고객사의 박스 포장에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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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택배 포장 시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공간을 채우는 용도로 플라스틱 완충재를 사용하곤 하는데요. 이 플라스틱 대신 종이와 베리어 코팅제로만 100% 이루어진 친환경 완충재를 사용하면, 공기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무게에 상관없이 제품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 후에는 재활용 쓰레기로 분류되어 가정에서 손쉽게 분리수거가 가능합니다. 필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고스란히 접목한 종이 완충재는 현재 공동 특허 출원 중이며, 앞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시작으로 사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렇듯 꾸준한 녹색 행보를 이어온 결과로, CJ대한통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1위 그룹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및 플라스틱 저감 활동에 앞장서며 우리 고객들에게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소비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CJ대한통운 앞으로 선진 녹색 물류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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