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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미래를 보는 CJ대한통운 물류 기술
막연한 경험으로 미래를 예측하던 시대를 지나 이제 데이터로 미래를 내다보는 시대입니다.
CJ대한통운은 자동화 프로세스를 설계해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물류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최적화된 알고리즘 기술을 활용합니다. 지역 특성상 같은 거리라도 고도가 높거나 길이 좁아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지역 특성과 실시간 교통 정보가 반영된 배송 라우팅 솔루션을 활용해 다양한 배송서비스에 적용할 계획 입니다.
AI·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이 가능한 CJ대한통운의 지능화 기술을 통해 최적화된 물류 솔루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경험으로 미래를 예측하던 시대를 지나 이제 데이터로 미래를 예측하는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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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사람을 리딩하는 원스톱 물류
CJ대한통운은 차별화된 TES 핵심 기술로 시스템이 사람을 이끌어갑니다. 첨단 시스템으로 소비자의 선호를 예측해 온라인 쇼핑몰 상품을 미리 입고시켜 주문과 배송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도 하며, 고객사에게는 고객 주문에 대한 트래킹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의사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사업별 특화된 물류 운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IT 플랫폼 기술 도입도 선도 하고 있는데요 업계 최초로 주문취합부터 관리, 각종 비용 정산 업무, 라스트마일 배송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한 융합형 이커머스 시스템인 ‘이플렉스(eFLEx)’를 구현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시스템이 사람을 리딩하는 AI ·빅데이터, 물류 IT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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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기술 마스터플랜,
물류의 새 지평 열다
지난 10월 20일 동탄 'TES Innovation Center'에서 로봇, AI,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TES기술역량을 강화해 물류혁신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현재 연구·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물류 기술을 시연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이자리에서 TES물류기술연구소는 ‘12대 핵심기술과 마스터플랜’을 통해 “로봇, AI, 데이터 기반의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물류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또한 TES 각 분야를 담당하는 영리더들이 AGV(Automated Guided Vehicle·고정 노선 이송로봇), AMR(Autonomous Mobile Robot·자율주행이송 로봇), 피스 피킹 시스템 등의 기술을 소개하고 물류 기술을 직접 시연하는 자리도 마련되며 젊고 역동적인 혁신성장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생활의 편리를 제공하는 물류 본연의 가치, CJ대한통운이 선도할 물류의 미래는 고객의 편리를 먼저 찾아내고, 경험하지 못한 서비스를 앞서 제공하는 물류의 새 지평과 맞닿아 있습니다. 오랜 시간 물류의 혁신을 이끌고 산업의 내일을 만들어온 CJ대한통운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통해 세상을 연결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