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100년 혁신 물류 솔루션 기업을 향하며, 물류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CJ대한통운
2021. 11. 25

100년을 향해가는 세계적인 장수 기업의 저력은 무엇일까요? 기술력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 고객과의 신뢰 등 이 모든 요소들이 이루어낸 합(合)의 결과입니다.
창립 91주년을 맞은 CJ대한통운의 지난 역사도 그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CJ대한통운은 창립 91주년을 맞아 DATA 기반의 기술 역량으로 2023년까지 CPG·이커머스 물류시장을 리딩하는 글로벌 SCM 기업으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내세웠습니다. 혁신 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첨단 물류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본격 강화할 예정입니다. 성장과 혁신을 위한 미션을 충실히 수행해온 장수 기업 사례를 살펴보고, 로봇·AI ·데이터 기반의 TES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CJ대한통운의 미래까지 전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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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90주년을 넘어 혁신을 이끌어가는 지속 성장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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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운영 체제(OS)로 구동 가능한 미래 볼보자동차 모습, 하와이안 항공 페이스랩 FPO> <사진 출처: 볼보자동차, 하와이안 항공>
한 세기 가까운 시간을 유지해온 국내외 유수한 기업들은 혁신을 위한 저마다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스웨덴 볼보자동차는 지난 6월 테크 데이(Tech Day)를 개최했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보안 기술, 최신 자동 운전 기술 등 미래 기술을 최초로 선보이고, 2030년까지 최고 수준의 안전 표준, 자율주행 능력을 갖춘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국 월트디즈니는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지켜왔습니다. 세계 최초로 소리가 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컬러를 입혔으며, 극장용 장편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1995년 첫 상영된 ‘토이스토리’는 컴퓨터로만 제작한 최초의 장편 영화로 막대한 제작비가 소요되는 애니메이션을 세트장 없이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업적을 세웠습니다. 1929년 첫 정기편 운항을 시작해 올해로 창립 92년이 된 하와이안 항공은 비행기 기체 성능과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종실에 제공하는 ‘페이스랩 FPO(비행경로 최적화 시스템)’을 미국 항공사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이 밖에도 고효율 친환경 항공기를 도입한 하와이안 항공은 연료 소비량과 탄소 배출을 줄이는 환경친화적인 항공사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밖에도 9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국내외 기업들은 신사업 발굴과 신제품 개발 등 끊임없는 변신을 거듭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화려한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을 이끌어온 기업들만이 100년 기업을 향해 도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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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역사를 이어온 CJ대한통운 혁신 물류 스토리
ㅁㅁ대한민국 물류의 시작이자 혁신의 역사를 지닌 CJ대한통운은 한 단계 앞선 물류 기술과 솔루션으로 물류 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대한통운은 2013년 4월, CJ GLS와 만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으로 거듭나며 혁신 물류를 디자인하고 있는데요. 이후 2016년 TES 이노베이션센터를 개관하고 최고 물류 기업과 발맞춰 글로벌 네크워크 구축을 가속화했으며, 이후 글로벌 사명을 CJ Logistics로 변경하며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뒤이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한 메가허브 곤지암 준공으로 물류 패러다임을 바꿔가며, 아시아 최대 고객 맞춤형 물류센터인 Logis Park 동탄양〮지를 신설했습니다. 2020년에는 데이터 기반의 혁신 물류 기술을 접목한 첨단 기술 융합형 풀필먼트인 'e-풀필먼트' 서비스를 개발해 이커머스 사업자와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혁신물류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이 보여온 모든 횡보는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일상을 위한 한발 앞선 혁신으로 가득한 여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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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 기반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CJ대한통운
ㅁㅁCJ대한통운은 전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 기술과 전략을 통해 물류의 미래를 디자인하고자 합니다. 그 중심에 CJ대한통운의 핵심 기술인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s & Solutions)가 있습니다. 지난 10월 20일 TES 물류기술연구소는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TES 이노베이션센터에서 TES 핵심기술과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로봇과 AI, 데이터 기반의 TES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로봇이 사람처럼 일하고, 데이터로 미래를 보며, 시스템이 사람을 리딩하는 물류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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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물류기업을 향한 전략적 투자로 첨단 물류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CJ대한통운ㅁㅁ
올해 91주년을 맞은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 실현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역사와 함께 달려온 CJ대한통운은 물류의 경계를 넘어 국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사회기반 기업으로 함께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첨단 물류기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변화 해야할 때이기에 CJ대한통운은 첨단기술과 최고인재, 조직문화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혁신기술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미래 신성장엔진인 이커머스와 택배,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등의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며, 2023년까지 수도권 이커머스 핵심거점과 풀필먼트를 추가 구축하며, 융합형 풀필먼트 인프라를 현재 수준의 8배까지 확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 91살이지만 젊고 활력 넘치는 청년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조직문화와 인사제도도 혁신적으로 개편하고, 세대간, 부서간, 직급간 장벽을 없애고 수평적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11대 조직문화 혁신 프로그램’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91주년을 맞아 혁신기술기업으로 대도약에 나선 CJ대한통운, 급변하는 시대에 물류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 물류의 미래를 디자인하며 고객에게 첨단 물류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SCM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관련기사: CJ대한통운 ‘미래비전’ 선언 … “2.5조 투자해 혁신기술기업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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